[세상의 창] 눈 깜짝할 사이 7백만 원이 날아가는 순간

입력 2016.10.22 (06:49) 수정 2016.10.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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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콘월주의 한 가전매장입니다.

매장 가운데 전시된 대형 TV를 구경하던 남자!

그만 실수로 앞에 있던 TV를 쓰러뜨리는데요.

설상가상, 놀라 뒷걸음치다가 두 대를 더 박살 내고 맙니다.

순식간에 TV 4대를 파손하고 망연자실해 하는 남자!

매장 직원이 달려와 상품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이날 남성이 파손한 상품의 가격은 모두 5천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700만 원에 이르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전시 상품 모두가 보험에 가입돼있어 큰 배상은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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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눈 깜짝할 사이 7백만 원이 날아가는 순간
    • 입력 2016-10-22 06:58:47
    • 수정2016-10-22 07:20:59
    뉴스광장 1부
영국 콘월주의 한 가전매장입니다.

매장 가운데 전시된 대형 TV를 구경하던 남자!

그만 실수로 앞에 있던 TV를 쓰러뜨리는데요.

설상가상, 놀라 뒷걸음치다가 두 대를 더 박살 내고 맙니다.

순식간에 TV 4대를 파손하고 망연자실해 하는 남자!

매장 직원이 달려와 상품의 상태를 확인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입니다.

이날 남성이 파손한 상품의 가격은 모두 5천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700만 원에 이르는데요.

불행 중 다행으로 전시 상품 모두가 보험에 가입돼있어 큰 배상은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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