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순직 고 김창호 경감 영결식 오늘 엄수

입력 2016.10.22 (11:42) 수정 2016.10.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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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5]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현충원 임시 봉안

지난 19일 총격범 성병대가 쏜 사제 총에 맞아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에서 엄수됐다.

서울지방경찰청장장으로 치러진 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경찰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동료 직원의 고별사 등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는 서울 강북경찰서로 이동했으며,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번동파출소까지 600m 구간에서 유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고인의 시신을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옮겨 임시 봉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고 김 경감에게 1등급 공로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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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 순직 고 김창호 경감 영결식 오늘 엄수
    • 입력 2016-10-22 11:42:40
    • 수정2016-10-22 17:15:18
    사회
[연관기사] ☞ [뉴스5] 故 김창호 경감 영결식…현충원 임시 봉안 지난 19일 총격범 성병대가 쏜 사제 총에 맞아 순직한 고 김창호 경감의 영결식이 오늘(2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 경찰병원에서 엄수됐다. 서울지방경찰청장장으로 치러진 이날 영결식은 유가족과 경찰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동료 직원의 고별사 등으로 진행됐다. 영결식이 끝난 뒤 운구차는 서울 강북경찰서로 이동했으며, 고인이 근무했던 서울 번동파출소까지 600m 구간에서 유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고인의 시신을 오늘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옮겨 임시 봉안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고 김 경감에게 1등급 공로장과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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