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패션위크 평정한 패피들의 ‘올블랙’ 스타일

이번 서울패션위크를 관통한 패션 스타일은 '올블랙'이었다.

지난 18일(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작해 오늘 막을 내리는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에 5일간 연예인과 모델, 개성 있는 스트릿 패션 피플들이 방문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스타들이 선보인 여러 패션스타일 중엔 유독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코디한 '올블랙' 스타일이 많았다.

가수 임슬옹 / 서울패션위크 공식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이호정 / 이호정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 포토그래퍼 정지용 촬영

쇼핑몰 ‘녕이 옷장’ 운영자 황선영 / 황선영 인스타그램 제공

모델 정명섭 / 슈퍼스타아이 제공

무난하면서 동시에 가장 날카로운 '블랙'은 남녀노소, 사시사철 사랑받는다. 코디가 쉽고 날씬하고 키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를 관통한 '올블랙' 패션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다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강지수 [e-mail]

(대문사진 https://www.instagram.com/_jinpark_fa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