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서 60대 주민 농수로로 추락해 숨져

입력 2016.10.22 (18: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한 마을 농수로에서 이 마을 주민 이 씨(66살, 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씨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평창서 60대 주민 농수로로 추락해 숨져
    • 입력 2016-10-22 18:51:25
    사회
2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한 마을 농수로에서 이 마을 주민 이 씨(66살, 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씨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