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한 마을 농수로에서 이 마을 주민 이 씨(66살, 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씨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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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평창서 60대 주민 농수로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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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18:51:25
22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한 마을 농수로에서 이 마을 주민 이 씨(66살, 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 씨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씨가 21일 밤 10시쯤 인근 산으로 가던 중 발을 헛디디면서 5미터 아래 농수로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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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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