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실력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
한류스타 김수현(28)의 경기를 본 볼링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현(28)은 22일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볼러 22기 선발을 위한 1차전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김수현은 5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총점 3315점, 평균 점수 221.0점을 기록해 최종순위 10위에 올랐다.
1차전 경기는 남자 1일 15게임 씩 2일간 30게임 치러 평균 점수 190점 이상일 때 통과된다. 김수현은 첫날 성적이 좋아서, 내일(23일) 경기에서 크게 부진하지 않는다면 2차전 진출이 확실시 된다.
1주일 뒤 열리는 2차전에서 평균 점수 20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 볼러로 선발된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6)와 가수 채연(38)도 프로 볼러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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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프로볼러 선발전 참가…“엄청난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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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22:20:26
"엄청난 실력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
한류스타 김수현(28)의 경기를 본 볼링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수현(28)은 22일 경기도 수원 빅볼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볼러 22기 선발을 위한 1차전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김수현은 5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총점 3315점, 평균 점수 221.0점을 기록해 최종순위 10위에 올랐다.
1차전 경기는 남자 1일 15게임 씩 2일간 30게임 치러 평균 점수 190점 이상일 때 통과된다. 김수현은 첫날 성적이 좋아서, 내일(23일) 경기에서 크게 부진하지 않는다면 2차전 진출이 확실시 된다.
1주일 뒤 열리는 2차전에서 평균 점수 200점 이상을 기록하면 프로 볼러로 선발된다.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26)와 가수 채연(38)도 프로 볼러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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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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