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탄천서 다리 난간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도주

입력 2016.10.2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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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 2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운전자가 도주했다.

탄천을 가로지르는 불정교를 지나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아 추락하진 않았지만 차량 앞부분과 난간 일부가 부서졌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 소유 차인 것으로 확인하고, 렌터카 업체에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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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 탄천서 다리 난간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도주
    • 입력 2016-10-23 07:11:28
    사회
어제 밤 10시 2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운전자가 도주했다.

탄천을 가로지르는 불정교를 지나던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아 추락하진 않았지만 차량 앞부분과 난간 일부가 부서졌다.

경찰은 렌터카 업체 소유 차인 것으로 확인하고, 렌터카 업체에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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