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내달 고화질 DMB 전용폰 출시

입력 2016.10.23 (09:48) 수정 2016.10.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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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다음 달 고화질 DMB 기능을 탑재한 LG전자 스마트폰을 단독 출시한다.

이동통신업계와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초 LG전자가 제조하는 새 중저가폰을 공개하기로 하고 현재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마케팅 방안을 내부 조율 중이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화웨이의 Y6와 H, LG전자의 X스킨 등을 잇달아 전용폰으로 출시해왔다.

이는 국내 이통사들의 전용폰 경쟁과 맞물린 전략으로,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J7과 화웨이의 비와이폰을, SK텔레콤은 TCL알카텔의 쏠과 TG앤컴퍼니의 루나S를 각각 전용폰으로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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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내달 고화질 DMB 전용폰 출시
    • 입력 2016-10-23 09:48:50
    • 수정2016-10-23 10:04:21
    경제
LG유플러스가 다음 달 고화질 DMB 기능을 탑재한 LG전자 스마트폰을 단독 출시한다.

이동통신업계와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음달 초 LG전자가 제조하는 새 중저가폰을 공개하기로 하고 현재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마케팅 방안을 내부 조율 중이다.

LG유플러스는 그동안 화웨이의 Y6와 H, LG전자의 X스킨 등을 잇달아 전용폰으로 출시해왔다.

이는 국내 이통사들의 전용폰 경쟁과 맞물린 전략으로, KT는 삼성전자의 갤럭시J7과 화웨이의 비와이폰을, SK텔레콤은 TCL알카텔의 쏠과 TG앤컴퍼니의 루나S를 각각 전용폰으로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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