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병인가?’…덕수궁 지키는 UFC헤비급 스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 헤비급 3위인 알리스타 오브레임(네덜란드)이 서울 중구 덕수궁에 나타났습니다.

오브레임은 오늘(23일) 오전 덕수궁 대한문에서 진행되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했는데요. 신장 193㎝, 체중 120㎏인 오브레임은 믿음직한 모습으로 궁궐을 지켰습니다.

전통 의복을 갖추고 장난기 없이 다른 수문장들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교대의식을 무사히 마친 오브레임의 모습, 함께 보시죠.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진행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해 수문장 체험을 하고 있다.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체험 모습.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체험 모습.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23일 오전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해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UFC 헤비급 파이터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23일 오전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해 일반인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