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신호등 들이받아…혈중알코올 농도 0.065%

입력 2016.10.23 (17:11) 수정 2016.10.23 (1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3일 아침 8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최모(62)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신호등 기둥 2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김 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 운전자 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65%였다며,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내버스 신호등 들이받아…혈중알코올 농도 0.065%
    • 입력 2016-10-23 17:11:55
    • 수정2016-10-23 17:52:58
    사회
23일 아침 8시 1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최모(62) 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 신호등 기둥 2개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승객 김 모 씨 등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 운전자 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65%였다며, 졸음 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