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오늘) "남북문제에 관한 한 저도 참여정부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며 "집권 9년 동안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 낸 새누리당과 비교하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송민순 회고록(빙하는 움직인다)으로 시작돼 논란이 된 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악한 종북공세에 끝까지 맞서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남북문제에 있어서 '국익중심' 원칙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회의 결론이 기권이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제가 처음에 찬성을 주장했었다는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게 유리한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끝까지 계속해도 좋고 어떤 공격에도 맞설 자신이 있다"고 여당을 거듭 비판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송민순 회고록(빙하는 움직인다)으로 시작돼 논란이 된 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악한 종북공세에 끝까지 맞서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남북문제에 있어서 '국익중심' 원칙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회의 결론이 기권이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제가 처음에 찬성을 주장했었다는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게 유리한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끝까지 계속해도 좋고 어떤 공격에도 맞설 자신이 있다"고 여당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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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남북문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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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3 19:19:16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23일(오늘) "남북문제에 관한 한 저도 참여정부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다"며 "집권 9년 동안 남북관계를 완전히 파탄 낸 새누리당과 비교하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송민순 회고록(빙하는 움직인다)으로 시작돼 논란이 된 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악한 종북공세에 끝까지 맞서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남북문제에 있어서 '국익중심' 원칙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회의 결론이 기권이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제가 처음에 찬성을 주장했었다는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게 유리한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끝까지 계속해도 좋고 어떤 공격에도 맞설 자신이 있다"고 여당을 거듭 비판했다.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송민순 회고록(빙하는 움직인다)으로 시작돼 논란이 된 데 대해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의 사악한 종북공세에 끝까지 맞서 이번에는 반드시 끝장을 보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덧붙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남북문제에 있어서 '국익중심' 원칙을 벗어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회의 결론이 기권이었다는 것만 기억날 뿐 제가 처음에 찬성을 주장했었다는 사실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제게 유리한 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게 그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누리당이 뒷감당할 자신이 있다면 끝까지 계속해도 좋고 어떤 공격에도 맞설 자신이 있다"고 여당을 거듭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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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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