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5시 35분쯤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곡역에서 오금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 밑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은 모두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출발할 당시 바퀴의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객들은 10여분 뒤 후속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은 모두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출발할 당시 바퀴의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객들은 10여분 뒤 후속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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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3호선 대곡역서 전동차에 연기…2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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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3 19:39:22
오늘(23일) 오후 5시 35분쯤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곡역에서 오금역 방향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 밑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은 모두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출발할 당시 바퀴의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객들은 10여분 뒤 후속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은 모두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코레일 측은 열차가 출발할 당시 바퀴의 제동 장치가 풀리지 않아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승객들은 10여분 뒤 후속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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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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