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다녀온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7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다음날인, 22일(어제)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 가운데 증세가 심한 18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220여 명을 데리고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와 충북, 경북 일대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7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다음날인, 22일(어제)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 가운데 증세가 심한 18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220여 명을 데리고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와 충북, 경북 일대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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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여행 다녀온 초등학생 70여 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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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3 22:51:18
수학여행을 다녀온 부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가운데 일부가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7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다음날인, 22일(어제)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 가운데 증세가 심한 18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220여 명을 데리고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와 충북, 경북 일대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장군의 한 초등학교 학생 77명이 수학여행을 다녀온 다음날인, 22일(어제) 오후부터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 가운데 증세가 심한 18명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초등학교는 6학년 학생 220여 명을 데리고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강원도와 충북, 경북 일대에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의 가검물 등을 수거해 식중독 여부를 가리기 위한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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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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