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 비상대책위원장 논의

입력 2016.10.24 (07:19) 수정 2016.10.2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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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오늘 (2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뒤를 이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선정 논의에 돌입해 28일 비상대책위원 회의까지 논의한 뒤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내부 후보군으로는 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주승용·조배숙 비상대책위원, 김동철·정동영 의원 등 중진 의원들, 김성식 정책위의장, 정대철 상임고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인사로는 박재승 전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이나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전윤철 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이 거론됐으나 당사자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들을 중심으로는 비례대표 1·2번인 신용현 오세정 의원에 대한 지지 흐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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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새 비상대책위원장 논의
    • 입력 2016-10-24 07:19:20
    • 수정2016-10-24 07:48:57
    정치
국민의당은 오늘 (24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뒤를 이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선정 논의에 돌입해 28일 비상대책위원 회의까지 논의한 뒤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내부 후보군으로는 박주선 국회 부의장과 주승용·조배숙 비상대책위원, 김동철·정동영 의원 등 중진 의원들, 김성식 정책위의장, 정대철 상임고문 등이 거론되고 있다.

외부인사로는 박재승 전 통합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이나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전윤철 전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이 거론됐으나 당사자들은 부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초선들을 중심으로는 비례대표 1·2번인 신용현 오세정 의원에 대한 지지 흐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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