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연예계 2세 소식…득남한 배용준♥박수진, ‘예비 엄마’된 한그루

입력 2016.10.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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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결혼한 한류스타 배용준(44)-박수진(31) 부부가 아기를 출산했다.

두 사람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어제(23일) 박수진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27일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올 4월 대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같은 날, 또 하나의 낭보가 이어졌다. 배우 한그루(24)가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는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봄 출산하는 한그루는 임신과 육아로 한동안 방송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얼굴을 알린 한그루는 케이블드라마 주연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뒤로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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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4 15: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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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결혼한 한류스타 배용준(44)-박수진(31) 부부가 아기를 출산했다.

두 사람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어제(23일) 박수진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27일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올 4월 대중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같은 날, 또 하나의 낭보가 이어졌다. 배우 한그루(24)가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후 연예계 활동을 쉬고 있는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봄 출산하는 한그루는 임신과 육아로 한동안 방송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얼굴을 알린 한그루는 케이블드라마 주연과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뒤로하고 지난해 결혼했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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