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버스에서 기사가 침착하게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 공릉역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 구 모(49) 씨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출입문을 통해 승객 3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등 일부가 타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 공릉역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 구 모(49) 씨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출입문을 통해 승객 3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등 일부가 타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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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버스에서 불…운전기사가 승객 대피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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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15:33:42
불이 난 버스에서 기사가 침착하게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 공릉역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 구 모(49) 씨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출입문을 통해 승객 3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등 일부가 타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노원구 공릉역 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직후 버스 기사 구 모(49) 씨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출입문을 통해 승객 3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차량 엔진 등 일부가 타 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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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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