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서 22t 트레일러 넘어져…차량 6대 충돌
입력 2016.10.24 (17:08)
수정 2016.10.24 (1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에서 달리던 22t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6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2)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편도 5차로 가운데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진 뒤 미끄러지면서 맞은편 1∼2차로에서 서 있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B(51)씨가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2)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편도 5차로 가운데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진 뒤 미끄러지면서 맞은편 1∼2차로에서 서 있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B(51)씨가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서구서 22t 트레일러 넘어져…차량 6대 충돌
-
- 입력 2016-10-24 17:08:35
- 수정2016-10-24 17:35:09
오늘(24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오거리에서 달리던 22t 트레일러가 넘어지면서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6대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2)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편도 5차로 가운데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진 뒤 미끄러지면서 맞은편 1∼2차로에서 서 있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B(51)씨가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52)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편도 5차로 가운데 2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왼쪽으로 넘어진 뒤 미끄러지면서 맞은편 1∼2차로에서 서 있던 차량 6대를 잇달아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트레일러 운전자 B(51)씨가 커브 길을 돌다가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
-
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이철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