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회 “朴대통령 개헌 제안 적극 환영”
입력 2016.10.24 (18:22)
수정 2016.10.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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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회의원들의 공식 조직인 대한민국헌정회는 24일(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개헌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헌정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회는 현행 단임 5년의 대통령제 헌법이 그동안 신장한 경제 활동과 정부 정책의 연속성 등 한국 사회의 지형과 사회 구조의 변화를 고려할 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헌정회 전 회원을 상대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06명 중 85%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헌정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회는 현행 단임 5년의 대통령제 헌법이 그동안 신장한 경제 활동과 정부 정책의 연속성 등 한국 사회의 지형과 사회 구조의 변화를 고려할 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헌정회 전 회원을 상대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06명 중 85%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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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정회 “朴대통령 개헌 제안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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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18:22:58
- 수정2016-10-24 20:10:18
전직 국회의원들의 공식 조직인 대한민국헌정회는 24일(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내 개헌 제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헌정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회는 현행 단임 5년의 대통령제 헌법이 그동안 신장한 경제 활동과 정부 정책의 연속성 등 한국 사회의 지형과 사회 구조의 변화를 고려할 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헌정회 전 회원을 상대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06명 중 85%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헌정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헌정회는 현행 단임 5년의 대통령제 헌법이 그동안 신장한 경제 활동과 정부 정책의 연속성 등 한국 사회의 지형과 사회 구조의 변화를 고려할 때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헌정회 전 회원을 상대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06명 중 85%가 개헌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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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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