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공단 정화조서 메탄 폭발…1명 부상·1명 실종
입력 2016.10.24 (18:42)
수정 2016.10.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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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환경관리공단 신천사업소에서 정화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한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근로자 2명은 정화조 안에 들어가 배관이 막힌 것을 뚫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메탄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생존자와 사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근로자 2명은 정화조 안에 들어가 배관이 막힌 것을 뚫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메탄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생존자와 사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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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관리공단 정화조서 메탄 폭발…1명 부상·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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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18:42:18
- 수정2016-10-24 19:46:14
24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환경관리공단 신천사업소에서 정화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40대 근로자 한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한 명은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중이다.
근로자 2명은 정화조 안에 들어가 배관이 막힌 것을 뚫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메탄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생존자와 사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근로자 2명은 정화조 안에 들어가 배관이 막힌 것을 뚫는 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메탄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생존자와 사업소 관계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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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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