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5일(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예산안 심사에 정치적 쟁점을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야당이 국책사업과 미르·K스포츠 재단이 관여하는 사업 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등의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로 맞설 예정이다.
또 이날 예산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앞서 상임위원회별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한편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24일)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서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 등에 대해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국정 책임을 맡은 새누리당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제대로 된 국민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모든 기득권과 정파의식을 내려놓고 후손을 위한 최적의 헌법을 찾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를 즉각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야당이 국책사업과 미르·K스포츠 재단이 관여하는 사업 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등의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로 맞설 예정이다.
또 이날 예산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앞서 상임위원회별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한편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24일)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서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 등에 대해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국정 책임을 맡은 새누리당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제대로 된 국민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모든 기득권과 정파의식을 내려놓고 후손을 위한 최적의 헌법을 찾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를 즉각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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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예산안 심사 방침 재확인…“정치 쟁점화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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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01:21:35
새누리당은 25일(오늘)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예산안 심사에 정치적 쟁점을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야당이 국책사업과 미르·K스포츠 재단이 관여하는 사업 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등의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로 맞설 예정이다.
또 이날 예산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앞서 상임위원회별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한편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24일)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서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 등에 대해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국정 책임을 맡은 새누리당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제대로 된 국민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모든 기득권과 정파의식을 내려놓고 후손을 위한 최적의 헌법을 찾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를 즉각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야당이 국책사업과 미르·K스포츠 재단이 관여하는 사업 예산을 대대적으로 삭감하는 등의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하고, 경제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논리로 맞설 예정이다.
또 이날 예산심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앞서 상임위원회별 쟁점 사항을 점검한다.
한편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24일)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서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 등에 대해 검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전날 의원총회에서 “국정 책임을 맡은 새누리당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제대로 된 국민 헌법을 만들어야 한다. 모든 기득권과 정파의식을 내려놓고 후손을 위한 최적의 헌법을 찾기 위한 대장정에 나서겠다. 국회 내 개헌특별위원회 설치 문제를 즉각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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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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