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안철수, JP와 회동…“대선 등 폭넓은 대화 오갈 듯”
입력 2016.10.25 (01:21)
수정 2016.10.2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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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오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김종필 전 총리(JP) 와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김종필 총리 측의 제안으로 이뤄진 가운데, 당초 지난달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김 전 총리의 건강상 문제로 한 차례 미뤄졌었다.
김 전 총리와 박 위원장 안 전 대표 등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현 정국에 관한 진단과 내년 대선 국면에서의 안 전 대표의 전략, 국민의당의 역할 등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국민의당에서는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를 만나자고 제안한 만큼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에게 대선에 임하는 전략 등에 관해 유의미한 조언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앞서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의 개헌의 필요성은 공감한다면서도 개헌이 논의되는 이유가 측근들의 의혹을 덮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전일(24일) 2차에 걸친 의원총회 끝에 오는 28일 선임될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관한 의견수렴을 마친 만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유력 차기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려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김종필 총리 측의 제안으로 이뤄진 가운데, 당초 지난달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김 전 총리의 건강상 문제로 한 차례 미뤄졌었다.
김 전 총리와 박 위원장 안 전 대표 등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현 정국에 관한 진단과 내년 대선 국면에서의 안 전 대표의 전략, 국민의당의 역할 등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국민의당에서는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를 만나자고 제안한 만큼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에게 대선에 임하는 전략 등에 관해 유의미한 조언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앞서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의 개헌의 필요성은 공감한다면서도 개헌이 논의되는 이유가 측근들의 의혹을 덮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전일(24일) 2차에 걸친 의원총회 끝에 오는 28일 선임될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관한 의견수렴을 마친 만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유력 차기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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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안철수, JP와 회동…“대선 등 폭넓은 대화 오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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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01:21:35
- 수정2016-10-25 05:29:55
25일(오늘)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김종필 전 총리(JP) 와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김종필 총리 측의 제안으로 이뤄진 가운데, 당초 지난달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김 전 총리의 건강상 문제로 한 차례 미뤄졌었다.
김 전 총리와 박 위원장 안 전 대표 등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현 정국에 관한 진단과 내년 대선 국면에서의 안 전 대표의 전략, 국민의당의 역할 등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국민의당에서는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를 만나자고 제안한 만큼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에게 대선에 임하는 전략 등에 관해 유의미한 조언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앞서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의 개헌의 필요성은 공감한다면서도 개헌이 논의되는 이유가 측근들의 의혹을 덮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전일(24일) 2차에 걸친 의원총회 끝에 오는 28일 선임될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관한 의견수렴을 마친 만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유력 차기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려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동은 김종필 총리 측의 제안으로 이뤄진 가운데, 당초 지난달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김 전 총리의 건강상 문제로 한 차례 미뤄졌었다.
김 전 총리와 박 위원장 안 전 대표 등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만나 현 정국에 관한 진단과 내년 대선 국면에서의 안 전 대표의 전략, 국민의당의 역할 등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국민의당에서는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를 만나자고 제안한 만큼 김 전 총리가 안 전 대표에게 대선에 임하는 전략 등에 관해 유의미한 조언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국민의당은 앞서 이날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제안에 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국민의당은 박 대통령의 개헌의 필요성은 공감한다면서도 개헌이 논의되는 이유가 측근들의 의혹을 덮기 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또 전일(24일) 2차에 걸친 의원총회 끝에 오는 28일 선임될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에 관한 의견수렴을 마친 만큼 이르면 이날 중으로 유력 차기 비대위원장 후보를 추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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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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