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美 시장점유율 별 변동 없어”
입력 2016.10.25 (05:48)
수정 2016.10.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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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지만, 아이패드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추세라고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가 24일 밝혔다.
이마케터는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아이폰을 소유한 사람은 올해 말까지 4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의 43.3%에서 소폭 늘어난 수치다. 2014년 애플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42.3%였다.
또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5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도의 51.7%에서 역시 큰 변동이 없는 것이다.
보고서는 그러나 "애플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거의 변동이 없지만, 많은 미국인이 실제로 더 많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전년 대비 약 8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아이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이마케터 보고서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을 소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왜 정체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 7이 얼리어댑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전 모델인 아이폰 6보다 판매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태플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인기는 좋지 않다.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처음으로 50% 이하로 내려갔고, 올해 말에는 47.8%, 2020년에는 44%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마케터는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아이폰을 소유한 사람은 올해 말까지 4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의 43.3%에서 소폭 늘어난 수치다. 2014년 애플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42.3%였다.
또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5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도의 51.7%에서 역시 큰 변동이 없는 것이다.
보고서는 그러나 "애플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거의 변동이 없지만, 많은 미국인이 실제로 더 많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전년 대비 약 8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아이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이마케터 보고서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을 소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왜 정체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 7이 얼리어댑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전 모델인 아이폰 6보다 판매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태플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인기는 좋지 않다.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처음으로 50% 이하로 내려갔고, 올해 말에는 47.8%, 2020년에는 44%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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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美 시장점유율 별 변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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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05:48:08
- 수정2016-10-25 07:36:04
애플의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큰 변동이 없지만, 아이패드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추세라고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가 24일 밝혔다.
이마케터는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아이폰을 소유한 사람은 올해 말까지 4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의 43.3%에서 소폭 늘어난 수치다. 2014년 애플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42.3%였다.
또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5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도의 51.7%에서 역시 큰 변동이 없는 것이다.
보고서는 그러나 "애플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거의 변동이 없지만, 많은 미국인이 실제로 더 많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전년 대비 약 8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아이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이마케터 보고서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을 소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왜 정체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 7이 얼리어댑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전 모델인 아이폰 6보다 판매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태플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인기는 좋지 않다.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처음으로 50% 이하로 내려갔고, 올해 말에는 47.8%, 2020년에는 44%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마케터는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아이폰을 소유한 사람은 올해 말까지 43.5%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의 43.3%에서 소폭 늘어난 수치다. 2014년 애플 아이폰 시장점유율은 42.3%였다.
또 올해 말까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52%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년도의 51.7%에서 역시 큰 변동이 없는 것이다.
보고서는 그러나 "애플 스마트폰의 시장점유율은 거의 변동이 없지만, 많은 미국인이 실제로 더 많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전년 대비 약 80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아이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이마케터 보고서는 더 많은 고객이 아이폰을 소유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아이폰의 시장점유율은 왜 정체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면서 "그러나 지난달 출시된 아이폰 7이 얼리어댑터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이전 모델인 아이폰 6보다 판매전망이 좋다"고 말했다.
반면 태플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의 인기는 좋지 않다. 아이패드의 시장점유율은 2015년 처음으로 50% 이하로 내려갔고, 올해 말에는 47.8%, 2020년에는 44%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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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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