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연설문 유출 의혹, 모든 경위 파악 중”

입력 2016.10.25 (08:34) 수정 2016.10.25 (08: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25일(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에게 박 대통령의 연설문이 유출된 것이 맞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경위를 파악 중이니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연설문이 유출된 것이 맞냐는 질문에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고, 어디서 조사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경로로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경위를 파악한 뒤에 공식적인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靑 “연설문 유출 의혹, 모든 경위 파악 중”
    • 입력 2016-10-25 08:34:45
    • 수정2016-10-25 08:41:44
    정치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모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25일(오늘)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에게 박 대통령의 연설문이 유출된 것이 맞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경위를 파악 중이니까 지켜봐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연설문이 유출된 것이 맞냐는 질문에도 "파악 중"이라고 밝혔고, 어디서 조사를 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다양한 경로로 조사하고 있다"고 답했다.

청와대는 경위를 파악한 뒤에 공식적인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