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곡반정동 다세대주택 화재…연기흡입 2명 구조
입력 2016.10.25 (11:18)
수정 2016.10.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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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팔 등에 화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보이고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주변 도로가 좁고 주차된 차량이 많아 펌프차 등 대형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팔 등에 화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보이고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주변 도로가 좁고 주차된 차량이 많아 펌프차 등 대형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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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곡반정동 다세대주택 화재…연기흡입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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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11:18:51
- 수정2016-10-25 11:30:47
오늘 오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팔 등에 화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보이고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주변 도로가 좁고 주차된 차량이 많아 펌프차 등 대형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34살 오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팔 등에 화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에서 연기가 보이고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주변 도로가 좁고 주차된 차량이 많아 펌프차 등 대형 차량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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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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