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연기돌 엑소 디오, ‘7호실’에서 신하균과 호흡 “검토 중”

입력 2016.10.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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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23‧도경수)가 다섯 번째 스크린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디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디오가 영화 ‘7호실’ 출연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현재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7호실'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허름한 DVD방 7호실에서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디오는 DVD방 7호실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직원역을 검토 중이다. DVD방 주인 역은 최근 신하균으로 결정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카트'(부지영 감독)와 '순정'(2016, 이은희 감독)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디오는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형'(권수경 감독)과 현재 촬영 중인 '신과함께'(2017, 김용화 감독)에 이어 디오가 '7호실'에 합류하게 된다면 그의 필모그래피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7호실'은 이용승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이 감독은 영화 '10분'(2014)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 감독은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내년 1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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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5 11:23:58
    K-STAR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23‧도경수)가 다섯 번째 스크린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디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디오가 영화 ‘7호실’ 출연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현재 출연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7호실'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허름한 DVD방 7호실에서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디오는 DVD방 7호실에서 시체를 발견하는 직원역을 검토 중이다. DVD방 주인 역은 최근 신하균으로 결정됐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카트'(부지영 감독)와 '순정'(2016, 이은희 감독)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디오는 브라운관에서 스크린으로 자신의 연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달 30일 개봉하는 영화 '형'(권수경 감독)과 현재 촬영 중인 '신과함께'(2017, 김용화 감독)에 이어 디오가 '7호실'에 합류하게 된다면 그의 필모그래피는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7호실'은 이용승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이 감독은 영화 '10분'(2014)으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 감독은 조만간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뒤 내년 1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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