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박종철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도시건설위원장인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더는 민주적 공당이 아니며 당조직이 특정세력의 패권적 사조직화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1월 비례대표 박윤희 의원이 총선에 출마하면서 탈당한 데 이어 7월 김유석 의원이 의장에 선출된 직후 탈당하는 등 모두 3명이 당을 나갔다.
지난 2014년 제7대 시의회 출범 당시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세 명이 탈당해 '소수당'으로 바뀌었다.
현재 시의회 의석은 새누리당 16석, 민주당 15석, 무소속 2석이 됐다. 비례대표 한 석은 탈당 후 당적 변경에 따라 승계되지 않고 공석이 됐다.
도시건설위원장인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더는 민주적 공당이 아니며 당조직이 특정세력의 패권적 사조직화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1월 비례대표 박윤희 의원이 총선에 출마하면서 탈당한 데 이어 7월 김유석 의원이 의장에 선출된 직후 탈당하는 등 모두 3명이 당을 나갔다.
지난 2014년 제7대 시의회 출범 당시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세 명이 탈당해 '소수당'으로 바뀌었다.
현재 시의회 의석은 새누리당 16석, 민주당 15석, 무소속 2석이 됐다. 비례대표 한 석은 탈당 후 당적 변경에 따라 승계되지 않고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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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민주당 ‘다수당→소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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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12:54:39
성남시의회 박종철 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도시건설위원장인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더는 민주적 공당이 아니며 당조직이 특정세력의 패권적 사조직화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1월 비례대표 박윤희 의원이 총선에 출마하면서 탈당한 데 이어 7월 김유석 의원이 의장에 선출된 직후 탈당하는 등 모두 3명이 당을 나갔다.
지난 2014년 제7대 시의회 출범 당시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세 명이 탈당해 '소수당'으로 바뀌었다.
현재 시의회 의석은 새누리당 16석, 민주당 15석, 무소속 2석이 됐다. 비례대표 한 석은 탈당 후 당적 변경에 따라 승계되지 않고 공석이 됐다.
도시건설위원장인 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더는 민주적 공당이 아니며 당조직이 특정세력의 패권적 사조직화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1월 비례대표 박윤희 의원이 총선에 출마하면서 탈당한 데 이어 7월 김유석 의원이 의장에 선출된 직후 탈당하는 등 모두 3명이 당을 나갔다.
지난 2014년 제7대 시의회 출범 당시 다수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은 세 명이 탈당해 '소수당'으로 바뀌었다.
현재 시의회 의석은 새누리당 16석, 민주당 15석, 무소속 2석이 됐다. 비례대표 한 석은 탈당 후 당적 변경에 따라 승계되지 않고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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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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