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에 ‘찾아가는’ 거리 상담

입력 2016.10.25 (13:29) 수정 2016.10.2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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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청소년쉼터 주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청소년 밀집지역 40곳에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실시한다.

여가부는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 사이 전철역·광장·공원·번화가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귀가를 유도하고 전문가 상담도 할 계획이다.

거리상담 외에도 위기청소년 조기발견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전화 1388과 문자상담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에서 24시간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청소년쉼터 주간은 국내에서 첫 청소년쉼터가 설치된 날인 10월 28일이 포함된 주를 지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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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 청소년에 ‘찾아가는’ 거리 상담
    • 입력 2016-10-25 13:29:48
    • 수정2016-10-25 14:18:19
    사회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쉼터 주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청소년 밀집지역 40곳에서 '찾아가는 위기청소년 거리상담'을 실시한다.

여가부는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 사이 전철역·광장·공원·번화가 등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귀가를 유도하고 전문가 상담도 할 계획이다.

거리상담 외에도 위기청소년 조기발견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전화 1388과 문자상담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www.cyber1388.kr)에서 24시간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청소년쉼터 주간은 국내에서 첫 청소년쉼터가 설치된 날인 10월 28일이 포함된 주를 지정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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