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추돌사고 잇따라

입력 2016.10.25 (14:31) 수정 2016.10.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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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량공사 중인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2시간 간격으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 교회 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윤모(55)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2시간쯤 후인 낮 12시 30분쯤에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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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추돌사고 잇따라
    • 입력 2016-10-25 14:31:30
    • 수정2016-10-25 15:44:12
    사회
개량공사 중인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2시간 간격으로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5일 오전 10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에서 1톤 화물차와 승합차, 교회 버스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윤모(55)씨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2시간쯤 후인 낮 12시 30분쯤에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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