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고양서 ‘독도의 날’ 행사

입력 2016.10.25 (14:54) 수정 2016.10.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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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제116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오늘(25일) 경기도 고양시 신일정보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했다.

독도사랑회 이운주 이사장은 행사에서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칙령 제41호 원문을 낭독했다.

이어 전국사할린동포협의회 권경석 회장은 일본의 침략과 전후 무책임한 행동을 규탄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동일한 춤을 추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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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고양서 ‘독도의 날’ 행사
    • 입력 2016-10-25 14:54:48
    • 수정2016-10-25 16:27:36
    사회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는 제116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오늘(25일) 경기도 고양시 신일정보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했다.

독도사랑회 이운주 이사장은 행사에서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칙령 제41호 원문을 낭독했다.

이어 전국사할린동포협의회 권경석 회장은 일본의 침략과 전후 무책임한 행동을 규탄하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동일한 춤을 추는 플래시몹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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