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인 ‘팔자’·中소비주 급락에 2,030선 후퇴
입력 2016.10.25 (16:11)
수정 2016.10.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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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오늘(25일)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중국 소비주의 급락세에 영향을 받아 2,030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57포인트(0.52%) 내린 2,037.1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031.25까지 미끄러졌다가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이 쏟아낸 매도 물량을 기관이 상당 부분 사들이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5원 오른 1,133.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57포인트(0.52%) 내린 2,037.1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031.25까지 미끄러졌다가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이 쏟아낸 매도 물량을 기관이 상당 부분 사들이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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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개인·외인 ‘팔자’·中소비주 급락에 2,030선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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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16:11:49
- 수정2016-10-25 17:47:46
코스피가 오늘(25일)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에 나선 가운데 중국 소비주의 급락세에 영향을 받아 2,030선으로 다시 주저앉았다.
코스피는 어제보다 10.57포인트(0.52%) 내린 2,037.17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2,031.25까지 미끄러졌다가 오후 들어 개인과 외국인이 쏟아낸 매도 물량을 기관이 상당 부분 사들이면서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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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는 어제보다 7.71포인트(1.19%) 내린 640.17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2.5원 오른 1,133.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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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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