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재해가 빈번한 아시아 태평양 60여개 국가 방송사들이 공조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KBS는 18개 재난 관련 국가 기관과 전국 6천개 CCTV를 연결해 구축한 24시간 재난방송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한 재난 방송 강화 방안도 설명했습니다.
<녹취> 고대영(한국 방송 사장) : "심각한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모든 국민이 찾는 KBS만의 모바일 재난방송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영방송들과 KBS의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핀투(아시아태평양 방송 연맹 뉴스 의장) : "재난 재해에 탄력적인 방송 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상시 즉시 방송할 수 있도록 훈련된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겁니다."
이번 ABU 총회에서는 고대영 KBS사장이 69개국 만장일치로 제 15대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ABU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이 자리에서 KBS는 18개 재난 관련 국가 기관과 전국 6천개 CCTV를 연결해 구축한 24시간 재난방송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한 재난 방송 강화 방안도 설명했습니다.
<녹취> 고대영(한국 방송 사장) : "심각한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모든 국민이 찾는 KBS만의 모바일 재난방송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영방송들과 KBS의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핀투(아시아태평양 방송 연맹 뉴스 의장) : "재난 재해에 탄력적인 방송 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상시 즉시 방송할 수 있도록 훈련된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겁니다."
이번 ABU 총회에서는 고대영 KBS사장이 69개국 만장일치로 제 15대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ABU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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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재난방송 시스템 아시아 각국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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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5 21:54:05
재난 재해가 빈번한 아시아 태평양 60여개 국가 방송사들이 공조방안 찾기에 나섰습니다.
이 자리에서 KBS는 18개 재난 관련 국가 기관과 전국 6천개 CCTV를 연결해 구축한 24시간 재난방송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한 재난 방송 강화 방안도 설명했습니다.
<녹취> 고대영(한국 방송 사장) : "심각한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모든 국민이 찾는 KBS만의 모바일 재난방송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영방송들과 KBS의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핀투(아시아태평양 방송 연맹 뉴스 의장) : "재난 재해에 탄력적인 방송 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상시 즉시 방송할 수 있도록 훈련된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겁니다."
이번 ABU 총회에서는 고대영 KBS사장이 69개국 만장일치로 제 15대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ABU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이 자리에서 KBS는 18개 재난 관련 국가 기관과 전국 6천개 CCTV를 연결해 구축한 24시간 재난방송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한 재난 방송 강화 방안도 설명했습니다.
<녹취> 고대영(한국 방송 사장) : "심각한 재난재해가 발생했을 때 모든 국민이 찾는 KBS만의 모바일 재난방송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공영방송들과 KBS의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핀투(아시아태평양 방송 연맹 뉴스 의장) : "재난 재해에 탄력적인 방송 센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과 비상시 즉시 방송할 수 있도록 훈련된 직원들이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겁니다."
이번 ABU 총회에서는 고대영 KBS사장이 69개국 만장일치로 제 15대 회장에 추대됐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ABU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방송사들이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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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국 기자 bkk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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