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2004년) 오늘,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철책선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담당 군단에는 대간첩침투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는 등 비상경계에 들어갔는데요, 군은 민간인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반도를 긴장케 한 이 사건은 민간인 월북이라는 잠정 결론으로 14시간여의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철책선 3곳을 감쪽같이 뚫고,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해 북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비무장지대 철책 절단사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한반도를 긴장케 한 이 사건은 민간인 월북이라는 잠정 결론으로 14시간여의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철책선 3곳을 감쪽같이 뚫고,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해 북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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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철책선 절단 “민간인 월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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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07:01:47
12년 전(2004년) 오늘,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철책선이 절단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담당 군단에는 대간첩침투 경계태세인 진돗개 하나가 발령되는 등 비상경계에 들어갔는데요, 군은 민간인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반도를 긴장케 한 이 사건은 민간인 월북이라는 잠정 결론으로 14시간여의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철책선 3곳을 감쪽같이 뚫고,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해 북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비무장지대 철책 절단사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한반도를 긴장케 한 이 사건은 민간인 월북이라는 잠정 결론으로 14시간여의 소동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민간인이 철책선 3곳을 감쪽같이 뚫고, 지뢰밭을 무사히 통과해 북쪽으로 넘어가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남겼습니다.
비무장지대 철책 절단사건, <그때 그 뉴스>에서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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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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