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사무실 침입 11차례 절도 20대 구속

입력 2016.10.26 (10:13) 수정 2016.10.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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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경찰서는 26일 심야에 사무실이나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박모(26)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12일 새벽 1시쯤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한 사무실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현금 16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111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심야에 창문이 열린 사무실이나 식당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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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 사무실 침입 11차례 절도 20대 구속
    • 입력 2016-10-26 10:13:12
    • 수정2016-10-26 10:51:55
    사회
경기 가평경찰서는 26일 심야에 사무실이나 음식점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박모(26)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12일 새벽 1시쯤 가평군 청평면에 있는 한 사무실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 현금 16만 원을 훔치는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111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주로 인적이 드문 심야에 창문이 열린 사무실이나 식당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의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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