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 민관 협력…미래비전포럼 첫 개최

입력 2016.10.26 (11:29) 수정 2016.10.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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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민관협의체인 '공간정보 미래비전포럼'을 구성하고 내일(27일) 김경환 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미래비전포럼에는 국토부 공간정보 분야 담당자들과 네이버·SK텔레콤 등 관련 업계 관계자, 학계·전문기관 인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 연구개발(R&D) 전략 등 정책 방향과 국토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개발 중인 국토정보위성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1∼2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공간정보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포럼에서 마련된 정책의 추진결과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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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간정보산업 민관 협력…미래비전포럼 첫 개최
    • 입력 2016-10-26 11:29:06
    • 수정2016-10-26 13:41:17
    경제
국토교통부는 민관협의체인 '공간정보 미래비전포럼'을 구성하고 내일(27일) 김경환 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미래비전포럼에는 국토부 공간정보 분야 담당자들과 네이버·SK텔레콤 등 관련 업계 관계자, 학계·전문기관 인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 연구개발(R&D) 전략 등 정책 방향과 국토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공동 개발 중인 국토정보위성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1∼2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공간정보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포럼에서 마련된 정책의 추진결과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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