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하야하고, 국가 권력 넘겨야”
입력 2016.10.26 (11:46)
수정 2016.10.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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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하야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 국가권력을 다 넘기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26일(오늘) 오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정도면 대통령 권위를 상실하고 지도력도 없어졌다. 직무수행능력도 매우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특히, "계속 버티고 미적거리면 탄핵 국면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우회적이 아니라 대놓고 하야할, 사퇴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정치가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26일(오늘) 오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정도면 대통령 권위를 상실하고 지도력도 없어졌다. 직무수행능력도 매우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특히, "계속 버티고 미적거리면 탄핵 국면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우회적이 아니라 대놓고 하야할, 사퇴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정치가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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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하야하고, 국가 권력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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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1:46:12
- 수정2016-10-26 13:12:21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이 하야하고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해 국가권력을 다 넘기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26일(오늘) 오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정도면 대통령 권위를 상실하고 지도력도 없어졌다. 직무수행능력도 매우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특히, "계속 버티고 미적거리면 탄핵 국면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우회적이 아니라 대놓고 하야할, 사퇴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정치가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26일(오늘) 오전,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런 정도면 대통령 권위를 상실하고 지도력도 없어졌다. 직무수행능력도 매우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시장은 특히, "계속 버티고 미적거리면 탄핵 국면까지 가게 될 것"이라며, "우회적이 아니라 대놓고 하야할, 사퇴할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정치가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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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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