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김치에 30cm 칼…불량 군납 식품 여전
입력 2016.10.26 (12:30)
수정 2016.10.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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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에서 칼과 개구리 사체가 나오는 등 군 장병 급식에서 매년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육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이달까지 군에 납품된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모두 174건이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올해는 배추김치에서 30㎝ 길이의 칼이, 지난해는 닭고기에서 쇠고리가, 2013년에는 배추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각각 나왔습니다.
군 당국은 불량식품 납품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육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이달까지 군에 납품된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모두 174건이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올해는 배추김치에서 30㎝ 길이의 칼이, 지난해는 닭고기에서 쇠고리가, 2013년에는 배추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각각 나왔습니다.
군 당국은 불량식품 납품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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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 김치에 30cm 칼…불량 군납 식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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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2:32:42
- 수정2016-10-26 13:00:25
배추김치에서 칼과 개구리 사체가 나오는 등 군 장병 급식에서 매년 이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육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이달까지 군에 납품된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모두 174건이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올해는 배추김치에서 30㎝ 길이의 칼이, 지난해는 닭고기에서 쇠고리가, 2013년에는 배추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각각 나왔습니다.
군 당국은 불량식품 납품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육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이달까지 군에 납품된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는 모두 174건이었습니다.
적발 사례를 보면 올해는 배추김치에서 30㎝ 길이의 칼이, 지난해는 닭고기에서 쇠고리가, 2013년에는 배추김치에서 개구리 사체가 각각 나왔습니다.
군 당국은 불량식품 납품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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