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팔자’에 2,010선 ‘털썩’
입력 2016.10.26 (16:12)
수정 2016.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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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2,01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26일 전날보다 23.28포인트(1.14%) 떨어진 2,013.8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의 낙폭은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 삼성전자 폭락의 영향으로 24.89포인트(1.21%) 떨어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3억원, 5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6포인트(0.73%) 떨어진 635.51로 장을 마감,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0.5원 오른 1,13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26일 전날보다 23.28포인트(1.14%) 떨어진 2,013.8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의 낙폭은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 삼성전자 폭락의 영향으로 24.89포인트(1.21%) 떨어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3억원, 5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6포인트(0.73%) 떨어진 635.51로 장을 마감,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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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팔자’에 2,010선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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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6:12:30
- 수정2016-10-26 16:20:29
코스피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에 2,01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26일 전날보다 23.28포인트(1.14%) 떨어진 2,013.8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의 낙폭은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 삼성전자 폭락의 영향으로 24.89포인트(1.21%) 떨어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3억원, 5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6포인트(0.73%) 떨어진 635.51로 장을 마감,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0.5원 오른 1,13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26일 전날보다 23.28포인트(1.14%) 떨어진 2,013.8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의 낙폭은 지난 11일 갤럭시노트7 판매를 중단한 삼성전자 폭락의 영향으로 24.89포인트(1.21%) 떨어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3억원, 572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66포인트(0.73%) 떨어진 635.51로 장을 마감,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은 0.5원 오른 1,134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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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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