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대체 생산시설 2019년 파주에 조성
입력 2016.10.26 (16:36)
수정 2016.10.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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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물류단지와 대체 생산시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천200억 원을 들여 파주시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현재 후보지 3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파주시와 협의해 문산읍 마정리, 파주읍 백석리, 탄현면 성동리 성동IC 부근 3개 후보지 가운데 1곳을 연내에 선정하기로 했다.
또 자본금 10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내년부터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전체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의 32%인 40개사가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천200억 원을 들여 파주시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현재 후보지 3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파주시와 협의해 문산읍 마정리, 파주읍 백석리, 탄현면 성동리 성동IC 부근 3개 후보지 가운데 1곳을 연내에 선정하기로 했다.
또 자본금 10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내년부터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전체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의 32%인 40개사가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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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대체 생산시설 2019년 파주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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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6:36:53
- 수정2016-10-26 16:41:11
가동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위한 물류단지와 대체 생산시설이 경기도 파주시에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천200억 원을 들여 파주시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현재 후보지 3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파주시와 협의해 문산읍 마정리, 파주읍 백석리, 탄현면 성동리 성동IC 부근 3개 후보지 가운데 1곳을 연내에 선정하기로 했다.
또 자본금 10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내년부터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전체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의 32%인 40개사가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은 오는 2019년까지 천200억 원을 들여 파주시에 대체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며 현재 후보지 3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파주시와 협의해 문산읍 마정리, 파주읍 백석리, 탄현면 성동리 성동IC 부근 3개 후보지 가운데 1곳을 연내에 선정하기로 했다.
또 자본금 10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내년부터 실시계획인가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 전체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 사의 32%인 40개사가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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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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