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양안 관계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에 타이완 연예인도 예외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안펑산 중국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중국은 양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하지만 그 어떤 형태로든 타이완 독립 분열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타이완 연예인 천아이린(27)이 최근 중국 제작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중국 네티즌에 의해 반중 전력이 폭로되며 영화 촬영이 중단된 것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천아이린은 2년 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는 타이완 사람이다", "타이완은 우리나라", "중국시장이 없고 인민폐를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펑산 중국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중국은 양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하지만 그 어떤 형태로든 타이완 독립 분열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타이완 연예인 천아이린(27)이 최근 중국 제작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중국 네티즌에 의해 반중 전력이 폭로되며 영화 촬영이 중단된 것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천아이린은 2년 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는 타이완 사람이다", "타이완은 우리나라", "중국시장이 없고 인민폐를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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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하나의 중국…타이완 연예인도 예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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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6:40:02
중국 정부가 양안 관계와 관련해 '하나의 중국' 원칙에 타이완 연예인도 예외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안펑산 중국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중국은 양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하지만 그 어떤 형태로든 타이완 독립 분열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타이완 연예인 천아이린(27)이 최근 중국 제작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중국 네티즌에 의해 반중 전력이 폭로되며 영화 촬영이 중단된 것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천아이린은 2년 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는 타이완 사람이다", "타이완은 우리나라", "중국시장이 없고 인민폐를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안펑산 중국 타이완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중국은 양안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하지만 그 어떤 형태로든 타이완 독립 분열의 입장을 표현하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 같은 발언은 타이완 연예인 천아이린(27)이 최근 중국 제작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중국 네티즌에 의해 반중 전력이 폭로되며 영화 촬영이 중단된 것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고 타이완 중앙통신사가 전했다.
천아이린은 2년 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나는 타이완 사람이다", "타이완은 우리나라", "중국시장이 없고 인민폐를 벌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등의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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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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