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박 대통령, 국정쇄신 요구에 ‘심사숙고중’ 답변”
입력 2016.10.26 (17:21)
수정 2016.10.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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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6일(오늘) 이른바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요청한 청와대·내각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으로부터 '당 최고위 회의 입장을 들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해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 쇄신 등에 대한 요구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으로부터 '당 최고위 회의 입장을 들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해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 쇄신 등에 대한 요구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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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박 대통령, 국정쇄신 요구에 ‘심사숙고중’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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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7:21:18
- 수정2016-10-26 17:25:27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26일(오늘) 이른바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가 요청한 청와대·내각 인적 쇄신 요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심사숙고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으로부터 '당 최고위 회의 입장을 들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해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 쇄신 등에 대한 요구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었다.
이 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으로부터 '당 최고위 회의 입장을 들었다. 이번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서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당의 제안에 대해서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전해오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청와대 수석 참모진과 내각의 대폭적인 인적 쇄신 등에 대한 요구를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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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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