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잇단 새누리 긴급회의…급박한 ‘최순실 정국’

입력 2016.10.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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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오늘(26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와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의원들은 오전 회의에서 청와대·내각에 대폭적인 인적 쇄신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오후 의원총회에선 만장일치로 ‘최순설 특검’을 수용하기로 했는데요. 이른바 ‘최순실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날 오전 회의에는 이례적으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계속된 기자들의 질문에도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지만 사태의 심각성은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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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잇단 새누리 긴급회의…급박한 ‘최순실 정국’
    • 입력 2016-10-26 18:48:28
    100 브리핑
새누리당이 오늘(26일)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와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비선 실세로 지목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파문과 관련한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의원들은 오전 회의에서 청와대·내각에 대폭적인 인적 쇄신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이어 오후 의원총회에선 만장일치로 ‘최순설 특검’을 수용하기로 했는데요. 이른바 ‘최순실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날 오전 회의에는 이례적으로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계속된 기자들의 질문에도 말을 아끼는 분위기였지만 사태의 심각성은 표정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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