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정선명령 불응·집단 도주 중국어선 7척 나포
입력 2016.10.26 (19:47)
수정 2016.10.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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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집단으로 배를 묶어 달아난 혐의로 중국어선 7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어선들은 26일(오늘) 오전 11시쯤 제주 마라도 남쪽 39km 해상에서 불법조업 확인을 위한 검문검색에 나선 해경을 피해, 선체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 등 함정 6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이들 어선을 붙잡았으며, 선장을 상대로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이 어선들은 26일(오늘) 오전 11시쯤 제주 마라도 남쪽 39km 해상에서 불법조업 확인을 위한 검문검색에 나선 해경을 피해, 선체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 등 함정 6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이들 어선을 붙잡았으며, 선장을 상대로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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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정선명령 불응·집단 도주 중국어선 7척 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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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19:47:19
- 수정2016-10-26 20:30:55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고 집단으로 배를 묶어 달아난 혐의로 중국어선 7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 어선들은 26일(오늘) 오전 11시쯤 제주 마라도 남쪽 39km 해상에서 불법조업 확인을 위한 검문검색에 나선 해경을 피해, 선체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 등 함정 6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이들 어선을 붙잡았으며, 선장을 상대로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이 어선들은 26일(오늘) 오전 11시쯤 제주 마라도 남쪽 39km 해상에서 불법조업 확인을 위한 검문검색에 나선 해경을 피해, 선체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5천톤급 경비함 등 함정 6척과 헬기 등을 동원해 2시간 만에 이들 어선을 붙잡았으며, 선장을 상대로 정선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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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기자 nar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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