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외교차관 “북핵에 전방위 제재·압박 강화로 대응”
입력 2016.10.26 (20:55)
수정 2016.10.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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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오늘 (26일) 도쿄에서 외교차관 협의를 열고 전방위적인 대북 제재와 압박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내일(27일)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참석차 도쿄를 방문한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은 이날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북핵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같이했다.
두 차관은 또 올해 두차례 열린 한일 정상회담, 3차례 열린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고, 미래 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내일(27일)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참석차 도쿄를 방문한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은 이날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북핵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같이했다.
두 차관은 또 올해 두차례 열린 한일 정상회담, 3차례 열린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고, 미래 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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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외교차관 “북핵에 전방위 제재·압박 강화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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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6 20:55:06
- 수정2016-10-26 21:25:06
한국과 일본은 오늘 (26일) 도쿄에서 외교차관 협의를 열고 전방위적인 대북 제재와 압박 조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내일(27일)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참석차 도쿄를 방문한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은 이날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북핵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같이했다.
두 차관은 또 올해 두차례 열린 한일 정상회담, 3차례 열린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고, 미래 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내일(27일)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 참석차 도쿄를 방문한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은 이날 오후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사무차관과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북핵 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뜻을 같이했다.
두 차관은 또 올해 두차례 열린 한일 정상회담, 3차례 열린 외교장관회담 등 양국간 긴밀한 소통을 평가하고, 미래 지향적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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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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