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최순실,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 안 하면 역적”
입력 2016.10.27 (09:44)
수정 2016.10.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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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최순실씨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하지 않는 것은 역적"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조금의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 사실대로 밝히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최 씨의 귀국을 거듭 종용했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는 독일 현지에서 만난 최순실가 "신경 쇠약에 걸려 있고, 딸도 심경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는 인터뷰를 지면에 실었다.
김 전 대표는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조금의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 사실대로 밝히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최 씨의 귀국을 거듭 종용했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는 독일 현지에서 만난 최순실가 "신경 쇠약에 걸려 있고, 딸도 심경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는 인터뷰를 지면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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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최순실,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 안 하면 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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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09:44:08
- 수정2016-10-27 09:49:20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최순실씨가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귀국하지 않는 것은 역적"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조금의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 사실대로 밝히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최 씨의 귀국을 거듭 종용했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는 독일 현지에서 만난 최순실가 "신경 쇠약에 걸려 있고, 딸도 심경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는 인터뷰를 지면에 실었다.
김 전 대표는 27일(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일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조금의 애국심이라도 있다면 빨리 귀국해 사실대로 밝히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대통령은 구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최 씨의 귀국을 거듭 종용했다.
앞서 이날 세계일보는 독일 현지에서 만난 최순실가 "신경 쇠약에 걸려 있고, 딸도 심경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어 지금은 (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했다는 인터뷰를 지면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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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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