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전남 순천·경기 파주 최우수상

입력 2016.10.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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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최우수상에 전남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와 경기 파주시 '독서바람 열차'가 선정됐다.

순천시의 '기적의 놀이터'는 자연을 이용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로 초등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파주시의 '독서바람 열차'는 수도권 최장 노선인 경의중앙선 운행 열차에 도서관을 만들어 독서 문화 확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부산시 금정구의 재능나눔 인재뱅크, 충북 청주시의 원예치료연구회 육성 활동 서비스, 전북 완주군의 교육통합지원센터 등이 선정됐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은 주민 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28일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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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전남 순천·경기 파주 최우수상
    • 입력 2016-10-27 13:29:05
    사회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최우수상에 전남 순천시 '기적의 놀이터'와 경기 파주시 '독서바람 열차'가 선정됐다.

순천시의 '기적의 놀이터'는 자연을 이용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시설로 초등학생들이 디자인에 참여했다. 파주시의 '독서바람 열차'는 수도권 최장 노선인 경의중앙선 운행 열차에 도서관을 만들어 독서 문화 확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부산시 금정구의 재능나눔 인재뱅크, 충북 청주시의 원예치료연구회 육성 활동 서비스, 전북 완주군의 교육통합지원센터 등이 선정됐다.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시상은 주민 참여 방식의 행정서비스 개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28일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시상식과 발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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