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12월 개최

입력 2016.10.27 (14:06) 수정 2016.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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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2016년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 세상'이 오는 12월 9일(금)과 11일(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유아부와 초등부로 두 가지로,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중창과 합창은 최소 2명, 최대 15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다.

12월 9일(금)에는 만 3살에서 6살 유아들이 참여해 국악 동요를 부르고, 무대에 올라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경쟁 구도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참여하는 모든 유아에게 메달을 증정해 국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들의 경연으로 진행되는 12월 11일(일)에는 독창과 합창 등 다양한 형태의 국악 동요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지도 교사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지도자상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나 학급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에게 고득점 순으로 국악기를 수여하는 특별상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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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7 14:06:35
    • 수정2016-10-28 16:19:16
    문화
국립국악원이 주최하는 2016년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 '어린이가 만드는 국악 세상'이 오는 12월 9일(금)과 11일(일) 이틀 동안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참가 부문은 유아부와 초등부로 두 가지로,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중창과 합창은 최소 2명, 최대 15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다.

12월 9일(금)에는 만 3살에서 6살 유아들이 참여해 국악 동요를 부르고, 무대에 올라 솜씨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국악원은 경쟁 구도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참여하는 모든 유아에게 메달을 증정해 국악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갖게 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들의 경연으로 진행되는 12월 11일(일)에는 독창과 합창 등 다양한 형태의 국악 동요가 저마다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을, 지도 교사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지도자상이 각각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나 학급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에게 고득점 순으로 국악기를 수여하는 특별상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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