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7시쯤 경기도 남양주 금곡동에 상수도 공급이 끊겨 일대 50가구가 10시간째 물 공급을 받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상수관을 우회해 임시 공급을 시도하면서 기존 상수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시는 상수도관에 공기가 차면서 수압이 낮아져 물이 끓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상수관을 우회해 임시 공급을 시도하면서 기존 상수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시는 상수도관에 공기가 차면서 수압이 낮아져 물이 끓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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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금곡동 일대 50가구 단수…10시간째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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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16:57:43
27일 오전 7시쯤 경기도 남양주 금곡동에 상수도 공급이 끊겨 일대 50가구가 10시간째 물 공급을 받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상수관을 우회해 임시 공급을 시도하면서 기존 상수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시는 상수도관에 공기가 차면서 수압이 낮아져 물이 끓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시 담당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상수관을 우회해 임시 공급을 시도하면서 기존 상수관 복구작업에 나섰다. 시는 상수도관에 공기가 차면서 수압이 낮아져 물이 끓긴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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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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