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태풍피해 지역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입력 2016.10.27 (19:29) 수정 2016.10.27 (2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지역 광역상수도 요금을 감면해준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 지자체는 울산과 양산, 거제, 경주, 통영 등이다. 감면 규모는 태풍 피해 발생 전이 9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10월에 초과 수돗물 공급 비중을 고려해 산정한다. 구체적인 감면액과 비율 등은 10월 사용량이 정해지고 나서 11월 중에 확정된다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다.

광역상수도는 수자원공사가 지자체에 공급하는 수돗물을 말하며, 지자체에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자원공사 태풍피해 지역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 입력 2016-10-27 19:29:45
    • 수정2016-10-27 20:00:24
    경제
한국수자원공사는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본 지역 광역상수도 요금을 감면해준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 지자체는 울산과 양산, 거제, 경주, 통영 등이다. 감면 규모는 태풍 피해 발생 전이 9월 사용량을 기준으로 10월에 초과 수돗물 공급 비중을 고려해 산정한다. 구체적인 감면액과 비율 등은 10월 사용량이 정해지고 나서 11월 중에 확정된다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다.

광역상수도는 수자원공사가 지자체에 공급하는 수돗물을 말하며, 지자체에서 광역상수도를 공급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