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 승용차 추락…2명 숨져
입력 2016.10.27 (20:48)
수정 2016.10.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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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추락한 차량 안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7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 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사람 두 명이 탄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수색 2시간 반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침몰된 차량 안에서 운전자 이모(25)씨와 동승자 이모(19)씨 등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두 사람은 모두 여수 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27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 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사람 두 명이 탄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수색 2시간 반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침몰된 차량 안에서 운전자 이모(25)씨와 동승자 이모(19)씨 등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두 사람은 모두 여수 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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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해상에 승용차 추락…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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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20:48:52
- 수정2016-10-28 00:14:57
바다로 추락한 차량 안에서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오늘(27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 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사람 두 명이 탄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수색 2시간 반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침몰된 차량 안에서 운전자 이모(25)씨와 동승자 이모(19)씨 등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두 사람은 모두 여수 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늘(27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중흥부두 화력발전소 앞 바다에, 사람 두 명이 탄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수색 2시간 반만인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침몰된 차량 안에서 운전자 이모(25)씨와 동승자 이모(19)씨 등 남성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다.
두 사람은 모두 여수 화력발전소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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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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