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반 쯤, 남해고속도로 춘천 방향 냉정분기점 근처에서 50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14톤 화물차가 공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던 공사장 인부 68살 서 모 씨와 61살 김 모 씨가 숨졌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뒤, 장비 등을 회수하려던 서 씨 등이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던 공사장 인부 68살 서 모 씨와 61살 김 모 씨가 숨졌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뒤, 장비 등을 회수하려던 서 씨 등이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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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에서 화물차 추돌…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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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23:01:59
오늘 저녁 6시 반 쯤, 남해고속도로 춘천 방향 냉정분기점 근처에서 50살 유 모 씨가 운전하던 14톤 화물차가 공사를 마치고 이동하던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던 공사장 인부 68살 서 모 씨와 61살 김 모 씨가 숨졌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뒤, 장비 등을 회수하려던 서 씨 등이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던 공사장 인부 68살 서 모 씨와 61살 김 모 씨가 숨졌다.
경찰은 공사가 끝난 뒤, 장비 등을 회수하려던 서 씨 등이 화물차 뒤쪽 적재함에 타고 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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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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