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마로니에공원서 ‘신나는 예술여행’ 28~30일 개최

입력 2016.10.28 (10:52) 수정 2016.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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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어우러진 '신나는 예술여행'을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PMC 프로덕션의 넌버벌 퍼포먼스 '신토불이! 신명나는 난타 한마당'을 비롯해 초중등 교과서에도 소개된 타악그룹 공명의 '흥겨운 악기여행',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등 모두 31개 팀이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04년에 시작된 '신나는 예술여행'은 전국 각지를 돌며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250여 개 예술 단체가 연간 3,200여 차례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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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8 10:52:46
    • 수정2016-10-28 16:19:16
    문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어우러진 '신나는 예술여행'을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PMC 프로덕션의 넌버벌 퍼포먼스 '신토불이! 신명나는 난타 한마당'을 비롯해 초중등 교과서에도 소개된 타악그룹 공명의 '흥겨운 악기여행',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등 모두 31개 팀이 선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04년에 시작된 '신나는 예술여행'은 전국 각지를 돌며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250여 개 예술 단체가 연간 3,200여 차례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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